이름 | 한건우 |
나이 | 40 |
성별 | 남 |
키 | 178 |
몸무게 | 표준 |
생일 | 4월 2일 |
외형 및 성격
짙은 남색-자색의 곱슬기가 있는 반 깐 머리. 채도가 낮은 파란색의 눈은 동공이 작고 삼백안이다. 오른쪽 얼굴에 크게 화상흉터가 있고, 오른쪽 눈은 같은 이유로 눈이 하얗게 바랬다. 보통 깔끔한 흰 셔츠에 정장바지를 입고 다닌다. 오른쪽 손바닥부터 팔꿈치까지 붕대를 감고 있는데, 이는 자해흉터를 가리기 위함이다.
다른 사람이 먼저 말을 걸거나 필요하지 않은 이상 말을 꺼내는 일이 별로 없다. 딸을 잃기 전까지는 그래도 우유부단하다고 할 만한 성격은 아니었지만, 이후에 우울증에 걸리면서 굉장히 소심해진 것 같다. 자존감이 낮고 이타적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타인에게 상당히 다정하고 상냥하다.
배경
예전에는 경방업무를 했었고, 현재는 내근업무만 보는 소방공무원. 7살 즈음의 딸이 있었으나 화재로 인해 딸을 잃고 불에 대한 공포심과 우울증이 생겨 외근을 그만두게 되었다. 그 후 딸의 죽음과 우울증 때문에 아내와 마찰이 잦아지다 합의이혼하였다.
설정
- 화상흉터와 실명은 이웃집 아이를 구해주다가 생긴 것. 이미 외근직을 그만뒀을 때여서 장비 없이 무리하게 구해주다가 큰 상처가 되었다.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