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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발터 (Walter) | |||
나이 | 35 | ||||
성별 | 시스젠더 여 | ||||
키 | 171 | 몸무게 | 평균 | ||
생일 | 불명 | ||||
등급 | Ⅴ | ||||
칭호 | 침착한 현자 | ||||
소속 | ★지휘팀 / 총류층 | ||||
가치관 스탯 | |||||
용기 Ⅴ | 131+10 | 지혜 Ⅴ | 140+7 | ||
절제 Ⅴ | 136+10 | 정의 Ⅴ | 126+9 |
Project Moon 세계관 기반 2차 창작 캐릭터.
외형 및 성격
갈색의 약간 웨이브 진 포니테일. 긴 옆머리의 한 쪽은 넘겨서 같이 묶어두었지만 한 쪽은 흘러내린다. 홍채는 새하얗지만 바깥쪽으로 갈 수록 짙어진다.
매우 사무적이고 딱딱한 성격. 공과 사를 구분을 잘 한다고 할지, 아니면 그의 삶에는 공적인 부분 밖에 없는 것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일 이외의 잡담은 잘 하지 않는다. 불같은 성격은 아니지만 아주 사소한 실수에도 팀원들을 혼내곤 하기에 직원들 사이에선 그렇게 평판이 좋지 않다.
다만 그의 엄격한 성향은 위험한 환경으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고자 하는 마음에 나오는 것으로, 누군가 다치면 마음으로는 그 누구보다도 걱정한다. 그럼에도 그것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이유는, 이 회사에서 감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좋지 못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항상 객관적이고 이성적일 수 있도록 컨트롤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주 가까운 사이의 사람에게는 숨은 상냥한 면모가 슬쩍슬쩍 보인다. 평소와 아주 다르지는 않지만 그 갭은 다른 사람이 볼 때에는 꽤 충격적인 듯.
배경
· 입사 전
외곽 출신. 살아남는 것에만 온 신경을 쏟고 지냈어서 가족에 대한 기억이 없다. 본인은 아주 어려서 잃어버렸기 때문에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외곽에서부터 뒷골목으로, 쥐에서 어느 회사의 회사원으로 차근차근 올라온 노력파.
발터는 철저한 개인주의 사회의 세상에서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타인과 인류를 사랑했다. 어찌하여 이렇게 사람을 사랑하는 성향으로 자라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것은 그가 외곽에서부터 박애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외곽에서 누군가 사라지거나 죽어버리는 일은 흔한 것이었고, 그런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남아야 했기에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큰 관심을 주지 않았다. 그러나 발터는 사람들이 떠나갈 때마다 슬픔을 느끼곤 했다.
· L사
- E.G.O.: 후회 → 마탄 → 램프 → 웃음 → 황혼
- E.G.O. 기프트: 램프(머리2), 부리(브로치2), 어두운 황혼을 지샌(오른쪽 등)
아주 초기에 입사한 고참으로, 알아주는 대선배.
· 도서관
총류층의 보조사서. 도서관이 점점 제 모습을 갖춰갈 때까지도 깨어나지 않았다가, 불순물 쯤에 와서 느즈막히 깨어나게 되었다. 어째서 층이 완성되었는데도 깨어나지 않았는지는 의문이지만, 도서관이 세워지기 직전의 심리상태가 매우 불안정했던 것을 생각하면 휴식이 필요했던 것일지도 모른다.
설정
- 성인이 되기 전까지 외곽에 있었다. 뒷골목에 온 것은 20살부터.
- 상당한 골초. 뒷골목에 올 때부터 피웠는데, 약물 따위로 기분이 좋아지는 것에 꽤 놀라기도 하고 마음에도 들었는 듯.
- 단 것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대사
·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일반 | 꾸물대지 마. |
방심이 곧 화를 부른다, 항상 긴장할 것. | |
딴짓하지 마라. 게으름은 죽음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 |
자만하지 마. 죽음은 언제나 눈앞에 있어. | |
…잠깐 쉬고오지. | |
환상체 조우 | ……. |
방심은 금물이다. | |
신중하고 침착하게 임하도록. | |
환상체는 시한폭탄같은 존재다. 항상 조심하도록. | |
…피곤하군. | |
사망 목격 | ……. |
추가 사상자는 없나? | |
…동요하지마, 눈 앞의 것에 집중해. | |
더 이상 사망자가 나오지 않게 하도록. | |
그 곳에서는 평안하길…. | |
패닉 목격 | ……. |
수습 지원 바람. | |
동요하지마라. 하던 일에 집중해. | |
처리는 내가 한다. 나머지는 신경쓰지 말고 하던 일을 끝내도록. | |
…피곤하게 됐군. | |
패닉 | 다 부질없는 짓이었어. |
내가 바꿀 수 있는 건 없었어. 난 한낱 먼지에 불과했을 뿐. | |
그래, 도시의 잔혹함은 변하지 않아. | |
받아들여, 발버둥치지 마. | |
…그만 두고싶어…. |
·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전투 시작 | 신중하고 침착하게. |
전투 승리 | ……. |
사망 | ……. |
아군 사망 | …동요하지 마. |
적 처치 | ……. |